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니 클레비츠 (문단 편집) ===# [[Grand Theft Auto V]]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ㅈ대가리 깨는 트레버.gif|width=100%]]}}} || || '''[[트레버 필립스|{{{#fff 트레버}}}]]에게 살해당하는 죠니''' || >[[유언/서양 창작물|I messed up]].[br]'''난 모든 걸 망쳤어.''' 알더니를 떠난 죠니는 2008년에서 2013년 사이에 산 안드레아스의 블레인 카운티로 잔존한 로스트 폭주족 일원들을 이끌고 이주해왔으며, 이 때부터 무기 밀매와 마약 거래로 생계를 유지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점에서 골칫덩이라고 기피하던 [[애슐리 버틀러]]와 다시 사귀는 관계가 된다. 하지만 마약에 중독되는 등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으며, 이때는 100kg가 넘는 육중했던 몸도 홀쭉해지고[* GTA 4 TLaD에서 모델링과 비교해 볼 때, 멀대같이 큰 키는 여전하지만 얼굴이 핼쑥한 건 물론이고 어깨 폭이 눈에 띄게 좁아졌다. 아웃라인만 봐도 마치 운동 부족의 저체중 남성처럼 깡말라보인다.] --근손실-- 트레버의 손아귀에 목이 잡히자 맥없이 밀려나다가 그대로 고꾸라질 정도로 건강 상태도 크게 악화되었다. 거기다 깡도 GTA 4 시절에는 엄청났는데 5에 와선 마약에 쩔어서인지 몸도 마음도 다 약해져 버린것 같다.[* 트레버가 워낙 힘이 세기도 하고 GTA 4에서는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서 몸이 굼뜨거나 순발력이 부족할 뿐이지, 각종 미션에서 단신 혹은 소수의 갱단 동료와 함께 있을때조차도 다수의 경찰과 적들을 상대로 눈깜짝 않고 닥돌하며 쓸어버리는 엄연한 인간흉기였다. 만약 죠니가 [[GTA 4]] 시절의 죠니였다면 트레버에게 이렇게 쉽게 당하진 않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아무래도 알더니 교도소 사태 이후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던 것으로 보인다.[* 최측근이었던 짐의 죽음, 로스트 MC의 분열, 답 없는 배신자였지만 그래도 리더였던 빌리를 죽인 것 등 정신이 무녀져내릴만할 일이 너무나 많았다. 빌리를 죽일 당시에도 어서 죽이라는 빌리와 달리 죠니는 계속 쏘는 걸 망설이고 있었다. 결국 빌리가 칼을 빼들고 달려들자 쏴죽였지만 그 정신적 충격도 꽤나 컸던 모양.] 그리고 2013년 [[Grand Theft Auto V]]의 시점에서 여자친구인 애슐리 버틀러가 [[트레버 필립스]]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죠니는 트레버의 트레일러로 쳐들어와 돌아가달라는 [[론 야코프스키|론]]의 만류를 뿌리치며 트레버에 항의하다가 그만 욕[* 정확히 말하면, 트레버가 가장 싫어하는 욕설인 'motherfucker'를 사용하는 바람에 트레버가 죽였다. 트레버에게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있다는 걸 죠니는 몰랐을 터이니 그걸 모르고 저 단어를 썼다가 죽은 것이다. 컷신을 보면 죠니가 욕을 퍼부으거나 말거나 계속 갈 길 가는 트레버가 'motherfucker'를 [[사망 플래그|듣자마자 멈춰서서 정색한다]]. 죠니가 "너한테 얘기하고 있잖아, motherfucker!"라고 하자 트레버가 돌아서며 차갑게 "그래?(Are you?)"라고 하며 돌아선다.]을 해버림으로서 트레버의 [[역린]]을 건드렸고, 죠니는 트레버한테 병으로 머리를 맞고 발로 여러 차례 우악스레 밟혀 뇌가 드러날 정도의 상처를 입은 채 두개골 골절로 사망한다. 이로써 죠니는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의 주인공인 [[빅터 밴스]] 이후에 '''주인공 출신이 다른 시리즈에서 죽은 또 다른 주인공'''이 되었다. 게다가 [[GTA 시리즈]] 사상 최초로 주인공한테 살해당한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죠니가 빅터보다 더 비참한 것은 빅터 밴스는 주인공으로 출연하기 이전 작품인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는 조연의 형이 그냥 프롤로그에서 죽은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즉, 빅터는 전작에서 이미 죽은 뒤에 나중에 와서야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지만[* 사실 죽었냐 안죽었냐의 차이일 뿐이지 본래 전 작품에서 등장했던 인물이 과거 시간대 작품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선 [[토니 시프리아니]]와 같은 예다.] 이에 반해, 죠니는 주인공으로 출연한 뒤에 후속작에서 죽어버렸다. 또한 빅터는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의 주인공으로 미션이 확실히 많지만, 죠니는 GTA 4의 DLC 출신 주인공이라 미션이 사이드미션까지 합해서 매우 적다. 비참함의 클래스가 다른 셈. 게다가 이 사건은 그저 죠니 한 명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테리 소프, 클레이 시몬스 등 블레인 카운티로 이주해왔던 로스트 폭주족의 주요 일원들까지 대부분 [[트레버 필립스 공업|트레버의 세력]]에 의해 죽어나가게 된다.[* 다만 테리 소프는 R.I.P가 적힌 사진으로 사망이 확정되었지만, 클레이 시몬스는 아직까지 정사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당 미션 이후 자신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게시글을 남기는 등 생존해 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떡밥들이 있다.][* 참고로 죠니 옆에서 오열하는 애슐리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죽일 수 도 있지만, 후술할 온라인에서의 모습을 보면 여기서 트레버에 죽지 않은 것이 정사로 보인다.] 참으로 딱한 게 일단 전작 주인공인데도 미션 내용도 아닌 트레버의 등장 컷씬에서 엑스트라 죽듯이 허무하게 살해당했고, 죽은 이후에도 '친구들의 재결합' 임무에서는 리버티 시티에서 온 또 다른 로스트 멤버들이 로스 산토스에서 트레버에게 죽은 죠니와 기존 로스트 멤버들을 기리려 할 때, 리버티 시티의 일에 대한 내막을 잘 모르는 듯한 몇몇 맴버들이 '''알더니 출신인 빌리 그레이가 짱이지, 죠니는 애초에 리더로서의 그릇이 없었다고. 웬 마약상 떨거지 새끼 한 마리가 로스트를 다 말아처먹네. 빌리가 배신자라니 누가 그딴 소리를...'''하는 고인드립까지 당할 정도다. --GTA 5 한달 전 시점인 온라인에서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퍼시픽 스탠다드 작업#s-2.5|렉트로를 4대 씩이나 사서]] 욕먹는 듯 하다.--[* 아마도 마약 때문에 맛이 가버린 죠니가 실수로 구매했거나 혹은 로스트의 고위 간부인 알 카터가 구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전작에서도 로스트는 스포츠 바이크라도 훔쳐 파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니 직접 산 게 아니라 훔쳐온 것일 가능성도 있다.][* 다르게 생각하면 전작에서 브라이언이 일으킨 내분의 후유증이 아직도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는 말이다. 왜 로스트가 굳이 알더니를 떠나면서까지 새출발을 해야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물론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완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이긴 하다. 이 후에도 [[론 야코프스키]]가 비행기로 물건을 배달하고 돌아오면 트레버에게 무전으로 죠니는 한때는 굉장했지만 마약 중독으로 사람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언급된다. 어떻게 보면 '''The Lost and Damned(길 잃은 저주받은 놈들)'''이라는 말에 걸맞은 인생을 살다 간 셈.[* 이러한 점들 때문인지 작중 허무하게 사망한 전작 주인공임에도 그다지 반응이 나쁘지 않다. 애초에 TLaD 자체가 리버티 시티와 알더니에서의 로스트와 죠니의 몰락을 보여주며 어두운 결말로 끝이 나서 죠니를 비롯한 로스트 폭주족들은 비극적이고 퇴폐적인 결말이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거기에 트레버에 의해 허무하게 살해 당했기는 해도 '''이미 죠니의 몸과 정신은 PTSD랑 마약으로 인해 사실상 산송장이나 다름 없었다'''는 감상도 있다.] 왠만한 엑스트라들도 다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디렉터 모드에서도 그를 플레이 할 수 없으며, 플레이하려면 트레이너를 써야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